30대 여성이 대장내시경 검진은 언제부터 받아야 할까요?
만 33.5세의 여성인데 위내시경을 하는김에 대장내시경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대장내시경은 처음 하는건데 보통 40세 넘어서부터 하면 되고 굳이 30대에는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검진 해보는 것 자체는 상관없겠죠? 하고나서 별 문제가 없다면 몇년 주기로 받아보면 될까요?
만 33.5세의 여성인데 위내시경을 하는김에 대장내시경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대장내시경은 처음 하는건데 보통 40세 넘어서부터 하면 되고 굳이 30대에는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검진 해보는 것 자체는 상관없겠죠? 하고나서 별 문제가 없다면 몇년 주기로 받아보면 될까요?
대장내시경 검진은 일반적으로 50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가족력이나 개인의 위험 요소에 따라 더 일찍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선종성 용종이 있는 경우, 또는 개인적으로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위험 요소가 있다면 조기에 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대 여성이신 경우, 특별한 증상이나 위험 요소가 없다면 굳이 대장내시경을 받지 않아도 되지만, 위내시경을 하는 김에 대장내시경을 받기로 결정하셨다면 검진을 받는 것 자체에 문제는 없습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므로,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유익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고 평균적인 위험도를 가진 경우, 대장내시경은 보통 10년마다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나 의사의 권고에 따라 검진 주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진 결과와 의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검진 주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중입니다. 1차 항생제 지스로맥스 3일치 먹고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와중에 2차 항생제 투여를 하려고 합니다. 2차 항생제 부작용은 없나요? 이럴 경우 부작용을 우려해서 1차 항생제의 경과를 더 지켜보는 것과 한시라도 빨리 2차 항생제의 투입을 결정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일반적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치료 과정에 대해 궁금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1차 치료제이다면, 만약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이 아닌 다른 폐렴일 경우에도 클래리트로마이신으로 치료가 되나요? 아니면 클래리트로마이신 치료중에 마이코플라즈마균이 검출이 안됐다면 다른 계열 항생제로 변경해서 치료해야하나요?
16살 아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걸려 입원했어요. X-ray 보고 바로 입원했는데 오늘 항생제 처음 맞았는데 여전히 고열이네요. 이거 1차 항생제가 잘 안 듣는다고 하는데 1차 항생제 며칠 정도 투여하고 경과보면 알 수 있나요. 항생제가 효과를 발휘하는 지 안하는 지 알고 싶어요. 2번 정도는 맞아여 알 수 있는지요. 1차에 쓰는 항생제 이름은 무엇이며 마이코플라즈마는 나라와 상관없이 치료하는 방법이 사용하는 항생제가 비슷할까요? 외국병원이라 더 알 수가 없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