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심 관계 후 약 1개월 20일이 지난 시점에서 STD 12종 검사를 받으셨고, HPV 외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셨네요.
STD 12종 검사는 대부분의 성매개 감염병을 검출할 수 있는 검사로, 의심 관계 후 충분한 시간(1개월 이상)이 지난 후 시행하셨기 때문에 검사 결과의 신뢰도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독, 헤르페스, HIV의 경우 혈액검사가 더 정확한 것은 맞지만, 현재 증상이 없고 STD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추가적인 혈액검사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HIV의 경우 오라퀵 자가진단키트에서도 음성이 나왔으므로 더욱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만, 헤르페스의 경우 감염 후 항체가 생성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불안하시다면 의심 관계 후 12주 정도 지난 시점에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HPV는 확진 받으셨으니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관리와 치료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HPV 외 다른 성병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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