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8시)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소화가 안되거나 쓰린 느낌이 아니라, 쥐가 난 것처럼 아프고, 기지개 켜듯이 상체를 쭉 펴면 명치와 배꼽 사이가 늘어나면서 불편하게 아픕니다. 일단 늦은 저녁(9시 반)으로 죽을 먹고, 한약(소화제 종류)을 하나 먹었습니다. 혹시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배가 아프고 나서는 앉았다 일어설 때 핑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평소엔 심하지 않았음) 먹은 것 점심 : 쌀국수 (평소에도 자주 먹던 식당) 점심 식후 : 콜드브루 커피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복부의 통증의 경우 위염, 급성충수염, 담석, 담낭염, 췌장염, 자궁근종, 자궁외임신, 난소질환, 위장관 천공, 급성 복막염, 급성 대장염, 궤양성대장염, 장폐색 등 너무나 다양한 질환으로부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 따라서 비마약성 해열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 복용과 휴식을 통해 증상을 조절해 볼 수 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복통을 흔한 고통으로 생각하고 지나쳐서는 안 돼요. 복통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4일전에 갑자기 많은 맥주를 마시고 난 후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1일째: 설사 여러번, 약간의 밥/물 먹음 2일째: 설사 약간, 일반 밥/물 먹음 3일째: 물 한모금에도 배가아파서 화장실가야함. (설사까지는 아님) 하루종일 배 한곳에 찌르는듯한 통증 주기적으로 반복. 그래서 하루종일 밥/물은 전혀 먹지않다가, 자기전 전해질음료 1리터와 오트밀죽 먹고 그로 인한 설사와 복통은 없었음 4일째(오늘): 물한잔 마신것에 아랫배에 당기는듯한 복통과 아주 심한 복부팽만. 제가 해외에 있는데, 주말이라 가까운 가정의학과는 문을 열지 않고, 응급실밖에 없습니다. 제 질문은 1.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요? 혹은 월요일에라도 가까운 가정의학과를 꼭 가보는게 좋을까요? 2. 만약 병원을 꼭 가지 않아도 된다면 제가 지금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물만 먹어도 복부팽만이 심하고 아랫배가 아파서 물을 많이 마시기가 힘듭니다.
소화기질환복부팽만복통+136주차이고 담주 수술예정인데 갑자기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살살 아프네요... 혹시 애기가 나오려고 하는건가요?
산부인과장염인거같은데 ㅠㅠ 설사를 하고 싶어도 안나와요 근데 배는 끓고있고 아파요 근육통도 있고 어제 오늘 설사 두번했어요 열은 좀전에 37.3이다가 내렸는데 자꾸 올랐다 내렸다 반복해요 두통도 생기기 시작했구요 엄청 미친듯이 아픈건 아닌데 이대로라면 내일 학교에서 제정신으로는 못있고 자꾸 엎드려있을거같네요 병원을 가고싶은데 지금 응급실 가는것보다는 내일 내과 가는게 나으려나요 ㅠㅠ
소화기질환장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