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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5.06.18

  맥성사구체신염으로 혈액검사를 할 때 일반적으로 간수치도 함께 확인합니다. 대부분의 종합 혈액검사에는 간 기능 검사(LFT)가 포함되어 있어 AST, ALT 등의 간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은 알코올 대사 능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반드시 간 기능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알코올 분해 효소의 활성도가 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파스정(로라제팜)과 트라조돈은 주로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입니다. 간 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이러한 약물의 대사가 지연될 수 있어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 복용 가능 여부는 간 기능 저하의 정도와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처방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내과 의사들은 전문 분야가 신장이지만, 기본적인 간 기능 검사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복잡한 간 질환이 의심될 경우에는 소화기내과 의사에게 협진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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