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임신 후 호르몬 수치의 떨어짐과 유산의 관계는 어떤가요?
9월 22일 마지막 생리를 한 후 배란일 언저리쯤 관계를 하였습니다. 11/2일 하복부 통증이 있어 내원하니 유산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11/4 소파수술을 급하게 진행한 후 조직검사를 기다리고 있는데 호르몬이 급박하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11/2 임신호르몬 53.6 11/5 임신호르몬 40.09 1. 임신호르몬이 천천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나요? 이상이 없는 걸까요? 2. 만약 자궁외임신의 경우 호르몬 지수가 떨어져도 유산이 되지 않았다고 봐야하나요? 호르몬이 오를 경우에만 임신인 것 아닌가요? 3. 자궁외임신이다가 유산이 되어도 호르몬이 급박하게 떨어져야 하는 건가요? 수치가 내려가면 유산의 확률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