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부분 디스크가 의심됩니다 Mri는 안찍어 봤는데 작년에 엑스레이로는 큰 이상이 없어보인다 했고요 그때 그래도 통증과 다리저림이 있어서 주사를 5번 정도 맞았습니다 주사맞고 나서는 큰 통증없이 잘 지내다 며칠전 5~6시간 서있을 일이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허리도 좀 아파지고, 왼쪽 엄지발가락 끝이 마취가 덜 풀린것처럼 감각이 살짝 더딘느낌입니다, 피안통했을때 증상같이요 그리고 장시간 발기했을때 오른쪽 허벅지에도 똑같은 증상이 가끔생기는데 그건 움직이면 바로 돌아와요, 그거외엔 생활에 지장 없습니다 이게 감각이 무뎌진거면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해서 그렇다는데 이게 마미증후군인가요? 마미 증후군은 무조건 바로 수술해야 한다고 하던데 비용도 걱정이고 수술하면 허리도약해진다 들어서 좀 무섭네요 빨리 병원에 가봐야하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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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으로는 마미증후군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마미증후군은 신경이 심하게 압박되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뇨나 배변의 변화, 심한 다리의 무력감 등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MRI 검사를 통해 디스크의 상태와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RI는 엑스레이보다 연조직을 더 잘 보여주기 때문에, 디스크 문제를 진단하는 데 유용합니다.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는 MRI 결과와 임상 증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비용이나 수술 후 회복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겠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전문의를 찾아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진료를 통해 수술을 권유받으셨다면 해당 의료진의 의견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고,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으니 해당 병원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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