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으로 인한 흐릿한 시야, 레바케이 점안액만으로 괜찮을까요?
시야가 근거리나 원거리에 상관없이 흐릿하고, 번져보이는 복시 현상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 있으면 현상이 더 심해지고 뿌옇게 보여지기도 해서 오늘 근처에 있는 안과에 가서 안압 검사, 안저 검사, 시력 검사 등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사시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난시나 복시의 증상으로는 여겨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난시나 복시처럼 보일 수 있으니, 레바케이 점안액을 1일에 4번 정도 뿌려주라고 처방을 해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와도 시야가 흐릿한 것이 아주 불편하네요. 이거 이대로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