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실에서 변비로 인해 배에 가스가 배출이 안되어, 극심한 복통 상태였습니다. 2. 가스 배출을 위해 배를 눌러서 문질렀는데 항문쪽이 아닌 위쪽으로 가스가 꾸룩하면서 빠지는 느낌이 들고 복통이 없어졌습니다. 3. 이후 변을 보았는데 처음에 변비로 인한 굳은변 이후에 설사가 나왔습니다. 4. 이때 이후로 상복부 불편감이 지속되어 병원방문하여 위내시경 및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5. 혹시 위에 말한 가스가 위로 빠지는 느낌의 경우로 인해 장천공이 생겼을수도 있나요? 그리고 초음파 검사에서 장천공을 볼수있었나요?
장천공은 장벽에 구멍이 생기는 심각한 상태로, 복통, 발열,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천공이 의심되는 경우, 즉각적인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1. 변비로 인한 가스 축적은 극심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배를 문지르는 것은 가스 이동을 도와 복통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스가 항문이 아닌 위쪽으로 이동하는 것은 장내 가스가 위장으로 역류하는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3. 변비에 이어 설사가 나온 것은 이른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변비 후 발생하는 '과민성 배변 패턴'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배변 양상의 변화와 함께 발생하는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입니다. 대장이 과민해져 대장의 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서 설사가 유발되거나 움직임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변비가 발생하여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4. 상복부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 위내시경과 초음파 검사는 적절한 진단 방법입니다. 정상 결과가 나왔다면 장천공이나 다른 심각한 병변의 가능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5. 초음파 검사는 장천공을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장천공이 의심되는 경우, CT 스캔이나 X-레이 같은 더 정밀한 영상 진단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증상으로 장천공이 생겼을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초음파 검사에서 장천공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임상적 판단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복부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진단이나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할머니가 오전 11시 30분에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하셔야하는데 새벽 3시 40분에 시리얼을 드셨습니다. 검사 가능할까요? 배에 물이 차있는지 확인 할려는 초음파 검사입니다.
내과혹시 병원에서 얼굴에도 초음파 검사가 가능한가요? 코 옆 볼쪽이 불편해서 확인하거 싶은데..
외과골반통증으로 산부인과 항문 초음파 보려고 하는데 당일 진료때 확인 가능한가요? 초음파 결과 몇일 기다리거나 그렇진않나요?
여성질환365일 24시간 내내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