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증상 시 집에서 지켜봐도 될까요?

고OO • 2025.06.16

13세 여아인데 장염증상인것 같아요. 얼린 햄버거 밤9시에 먹고 지금 계속 화장실가서 설사하고 식은땀 흘립니다. 진경제랑 위장운동제 먹였는데 지켜봐도 될까요. 수분 보리차 먹일까요.

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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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16

    13세 여아가 장염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 몇 가지를 확인하고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장염은 일반적으로 오염된 음식물 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설사, 복통, 구토,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설사를 하더라도 수분 섭취가 잘 이루어지고, 탈수 증상이 없으며, 열이 나지 않는다면 집에서 관찰하며 관리할 수 있습니다. 끓여서 식힌 보리차나 미지근한 이온음료 같은 수분을 자주 소량씩 섭취하게 해주세요. 다만, 모든 수분 섭취를 보리차로만 대체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설사가 심하다면 이온음료나 ORS(경구용 수분 보충액)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설사가 매우 심해지고 하루에 10회 이상 화장실을 가는 경우, 구토가 동반되어 수분 섭취가 어려운 경우, 아이가 무기력해지고 눈이 움푹 들어가거나 입술이 마르는 등 탈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복통이 심해지거나 열이 38도 이상으로 지속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특히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탈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수분 섭취를 충분히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경제와 위장운동제를 이미 복용했다면, 약물 효과를 관찰하며 아이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만약 증상이 악화되거나 위의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길 권장합니다. 병원에서는 항구토제,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등의 전문의약품 처방과 탈수 교정을 위한 수액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며 적절히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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