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9.17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이전에 췌장염 과거력이 있었더라도 해당 증상이 췌장염으로 인한 증상일지의 여부는 정확히 알기 어렵고, 현재 혈액 검사 상 다른 추가적인 이상 소견이 없다면 현재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치료를 1차적인 목표를 두고 약물 치료를 진행하게 되어요. 현재 부종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기간 쓰는 이뇨제가 췌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려운 점 참고 하시어 의료진의 치료 방향에 대해 약을 투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셔야 할 것 같아요. 특발성 부종은 젊은 여성에서 흔히 나타나며, 얼굴과 손, 사지의 부종을 주로 호소해요. 월경 전 부종과 다르게 월경 시작 후에도 부종이 지속되는데,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아요. 다만 비만, 우울증, 이뇨제 사용과 연관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해요. 저염식이, 압박스타킹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셔서 혈액검사 시행하는 것을 권유 드리고 추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순환기 내과 진료를 받아보셔도 돼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실시간 의료상담' 에서의 답변은 의료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참고용 정보 제공입니다.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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