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체온을 다르게 느끼는 이유는?
남자친구는 지금부터 반팔입고 덥다덥다 하고 저는 아직도 너무 추워서 전기매트 키고 자는데... 서로 어디 문제가 있거나 하는건 아니겠죠?? 이런 사람마다 느끼는 체온이 다른 이유가 뭘까요?
남자친구는 지금부터 반팔입고 덥다덥다 하고 저는 아직도 너무 추워서 전기매트 키고 자는데... 서로 어디 문제가 있거나 하는건 아니겠죠?? 이런 사람마다 느끼는 체온이 다른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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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모두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람마다 체온을 느끼는 방식이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첫째, 기초 대사율이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남자친구분이 기초 대사율이 높다면 몸에서 더 많은 열을 생성할 수 있어 더 따뜻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체질과 체형도 중요한 요인인데요. 체지방량, 근육량, 신체 크기 등이 체온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근육량이 많을수록 열 생산이 더 활발할 수 있답니다. 셋째, 호르몬 변화도 체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될 수 있어요.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나 호르몬 변화로 인해 추위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넷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손발이 차갑거나 추위를 더 느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활 습관이나 환경 적응도에 따라 체온에 대한 민감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두 분 중 한 분이라도 체온 변화가 갑작스럽거나 피로감, 체중 변화, 식욕 변화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하지만 단순히 서로 다른 체온 감각이라면 이는 정상적인 범주에 속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손으로 체온을 확인할 때 자신의 손으로 느끼는 온도와 타인이 느끼는 온도가 다를 수 있나요? 일단 체온계 상으론 왼쪽 36.7~36.8, 오른쪽 37.0~37.3이 나오긴 하고요, 제 손으로 이마를 만져보면 살짝 미지근한 느낌인데, 다른 사람이 만져보면 제 이마가 약간 차갑다고 합니다.
체온계에 따라 체온이 다르게 잡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로 투병중인 상황에서 체온을 매일마다 직접 재고 있습니다. 집에서 쓰는 체온계는 4천원정도 하는 걸로, 겨드랑이에 꽂고 30초~1분여간 체온을 재는 타입입니다. 이 체온계로 체온을 재니 매번 체온이 37도, 37.2도 이런식으로 미열이 나오는데 막상 병원에 가서 귀에다 꽂는 체온계, 이마에 재는 체온계 등으로 체온을 재보면 36.5도나 36.6도 이런식으로 열이 없다고 나옵니다 어째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건가요? 그리고 어느쪽이 진짜 체온이 맞다고 봐야하는건가요?
사람이 많은곳에 가면 식은땀이 많이 나와요 그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채한느낌도 들고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눈으로 욕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내 자신이 원망하는 삶이 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