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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8.07

  심방세동과 심실세동을 검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전도(ECG 또는 EKG)**: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여 비정상적인 리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과 심실세동 모두 심전도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이 검사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보통 10분 내외로 소요됩니다. 2. **홀터 모니터**: 24시간 또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장치입니다. 일상 생활 중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리듬을 감지하는 데 유용하며, 기본 심전도 검사 후 의사와 상의하여 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3. **이벤트 모니터**: 비정상적인 심장 리듬이 발생할 때 환자가 직접 기록을 시작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4. **운동부하검사**: 운동 중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여 비정상적인 리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로 심장 질환의 유무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5. **심장 초음파(에코카디오그램)**: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비정상적인 리듬의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심장 초음파와 심전도 검사를 받았지만 이상이 없었다면, 상급병원에서 24시간, 72시간 심전도 검사를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을 통해 심방세동과 심실세동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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