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내사정 후 산성화된 질 내부에서 쿠퍼액의 정자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고OO • 2024.01.16

글리코겐이라는 질 안에 있는 미생물이 산성 물질을 분해해서 질 내부를 산성화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러면 쿠퍼액에 있는 소량의 정자가 배란일에 나오는 난자랑 만나기 전에 정자가 산성화된 질 내부에서 죽나요.? 요약하자면 배란일에 나오는 난자와 만나기 전에 쿠퍼액에 있는 소량의 정자가 산성화된 질 내부에서 죽어서 착상이 될 수 없는거죠..?.?

임신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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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4.01.16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정자는 여러 환경 즉, 산성 환경에서도 일정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정자는 질 내에서 최대 5일까지 생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문의주신 사항에 따르면 무조건 착상이 불가하여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보긴 어려워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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