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남성입니다
27년 째 통풍 환자입니다
콜킨.패브릭 40mg복용중인데
가끔씩 콜킨 0.5정 으로 조정해서
복용하는데
통증이 심해져서 다시 1정을 복용합니다
근데 한달 전 콜킨 0.5정으로 조정해서
복용 후
10일 정도는 통증이 심해져서
진통제를 중간.중간에 복용했는데
20일 전부터는 콜킨 0.5정인데도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데
이게 좋아진건지 일시적 현상인건지요
그리고 최근 한달정도 거의 일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것도 관련있는 건가요
그리고
통풍 관리 방법을 알고싶어요
1.체중 감소도 도움이 되나요
2.좋은음식.나쁜음식
3.좋은운동.나쁜운동 등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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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21
통풍 관리에 대한 귀하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7년 동안 통풍 환자로서 겪고 계신 어려움에 대해 이해하며, 현재 상황에 대해 몇 가지 고려할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증상의 변화: 콜킨 복용량을 조정한 후 통증이 줄어든 것은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지만, 이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활동을 줄이신 것이 스트레스 감소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증상 완화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장기적인 개선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지속적인 관찰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판단해야 합니다.
2. 체중 감소: 체중 감소는 통풍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과체중은 요산 수치를 높이고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음식 관리:
- 좋은 음식: 저지방 유제품, 채소, 통곡물, 충분한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 나쁜 음식: 고퓨린 식품(붉은 고기, 내장, 해산물), 알코올(특히 맥주), 과당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4. 운동:
- 좋은 운동: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와 같은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이는 체중 관리와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나쁜 운동: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고강도 운동이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은 피해야 합니다.
통풍은 만성 질환으로, 꾸준한 관리와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통풍 악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소 6개월 이상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 또는 콜키신 투여를 권장하며, 필요 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될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약물 재복용에 대해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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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