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친정엄마께서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자이신데 6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하시는데 바이러스수치가 점점 낮아지고 일반 간수치는 다 정상이라고 병원에서 의사분이 소견내주십니다.
저랑 동생들 아빠는 다 b형간염 항체가 있어요! 간염관련 질환도 없구요!
저희 남편은 b형간염 항체가 없다고 하여 작년에 3차까지 다 맞았구요.
제가 궁금한부분은
제 아들이 현재 11개월이구 b형간염 3차 예방접종까지 다 맞췄는데요.
친정엄마께서 한번씩 아기를 봐주시는데 아이가 얼굴이나 팔을 손톱으로 한번씩 긁는 행동을 하는데 괜찮나요? 이외에 주의해야될부분이 있을까요?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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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2.20
안녕하세요, 환자분의 걱정을 이해합니다. 우선, 아이가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했다면, B형 간염에 대한 보호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이의 면역력이 완전히 구축되지 않았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상처를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얼굴이나 팔을 긁는 행동은 아이들이 자주 하는 행동 중 하나이며, 이것 자체로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자신의 피부를 너무 강하게 긁어 상처를 만들거나, 긁은 부위가 붉어지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피부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친정엄마가 접촉하는 경우에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을 자주 씻게 하고, 식기나 수건 등은 개인별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가 친정엄마의 체액(예: 피, 타액 등)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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