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전만해도 없던 hpv 33번이 검출되었어요 그 사이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지금은 헤어짐) 옮았나봐요 근데 검사지 보니까 (+++) 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제가 알기론 +표시 많을 수록 심하다고 알고있는데 일단 지금 질염도 있어서 항생제약 일주일 먹고 치료하고 일주일?이주?뒤에 암검사하기로 했거든요 심한정도는 아니겠지했는데 검사지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에요 아직 20대 중반인데 사라지고싶어요.. 1, 걸린지 한달정도로 예상되는데 이 짧은기간내에 이형성증까지 가지는않았겠죠 수술까지 해야할까봐 무섭습니다 2, 인터넷에보니 수술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꼭 수술 해야하나요?? 3, 지금 당장 관리 해야할게 없을까요 그냥 지켜만 보기에는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4, 나아질 수 있을까요 2년내로 사라질 수 있다는데 이것도 확률인거겠죠?
안녕하세요. HPV 33형 감염과 이형성증에 대한 우려로 많이 불안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HPV 감염 후 이형성증이 발생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한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내에 이형성증이 심각하게 진행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며, HPV 고위험군이 발생했다고 해서 곧바로 암이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이형성증이 심각하게 진행된 경우에 한합니다. 현재로서는 질염 치료 후 암검사를 통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이 결정될 것입니다. 실제로 인체 면역 상태에 따라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질염 치료에 집중하시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몸을 잘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HPV 감염은 많은 경우 자연적으로 사라질 수 있으며,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년 내에 사라질 가능성도 있지만, 이는 확률적인 부분이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 발견과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정기적인 검진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을 잘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걱정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54번 저위험군 바이러스 밖에 앖는데 이형성증 1단계가 나왔어요 ... 저위험은 암과는 관련이 없다고 하던데 더 진행하지 않겠죠? 검사하던 시기에 질염이 심했기도 하고(균이 세개 검출) 피임약을 장기로 복용했고, 질내사정 때문에 질내 산도가 무너졌어서 이런 이유들로 이형성증 1단계가 될수도 있나요?
몇일전에 했던 std12,hpv 검사에서 유레아프라즈마, hpv 33번 검출되었다고 하더군요 너무 멘붕이에요… 궁금한게 있어서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 4개월전에 검사에서는 모두 정상이었는데 최근 남자친구를 새로 사귀며 관계했던거에서 옮은 걸까요..? 2, 나중에 새로운 연인이 생겨도 관계를 하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미리 검사받고 상대에게 고지하고 해도되나요? 3, 고위험군이라고 하던데 암으로 번질 위험이 큰가요 (외가쪽 여자 내력이 암인지라 걱정입니다) 4,치료가 가능한가요?? 5, 가다실9 뒤늦게 맞아도 좀 도움이 될까요?
Hpv바이러스는 90%는 2년안에 자연소실 된다고 하는데 그럼 정기적으로 hpv바이러스와 암검사를 통해서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해보는게 관리법이고 시간이 지난 후 재검사했을때 검출되지 않으면 완치라고 봐도 되는걸까요? 바이러스가 검출됐을때 치료법이나 관리법이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