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귀 먹먹함, 치료 방법이 없다면 병원 재방문은 필요할까요?
3년 전부터 왼쪽 귀가 먹먹해서 대학병원까지 갔는데 청력 다 정상이고 이관문제라고 하셨어요. 딱히 CT를 찍거나 그러지도 않아서 정확한 병명도 모르겠고 딱히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더 심해지면 귀에 물이 찰테니 그때 오라고 하셨어요. 귀가 평소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먹먹한 건 아닌데, 가끔씩 우웅-하거나 이명 삐소리 들리면서 좀 심하게 먹먹해질 때가 있어요. 제 생각엔 몸이 안좋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면 더 먹먹해지는 것 같아요. 지금도 또 심하게 먹먹해졌다가 좀 돌아왔는데 병원을 다시 가보는 편이 나을까요? 치료 방법이 정말 아예 없는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