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과 피로감, 생리 지연, 사후피임약 복용 후 생리 주기 변화,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어제 밤부터 왼쪽 팔이 저리고 손이 떨리는 증상이있어서 잠을 설쳤습니다. 몇년 전 새벽에도 이래서 응급실에서 검사를 했는데 원인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인거같다고 하셨고, 이후로 계속 피검사를 받으며 호전되었었는데 또 이런 증상이있어 피검사를 해야되는지 고민입니다. 최근, 잠을 자도 자도 계속 피로한감이 있었고 생리도 7일이상 지연되어 병원을 가야되는지 여쭤봅니다. 생리는 1월 1일에 사후피임약을 먹었고, 원래 주기로는 저번주에 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임신테스트기를 해본 결과 비임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