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 4월에 피검사로 TSH 6.88이 나와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을 하고 넘어갔는데, 25년 3월에 피검사를 했더니 TSH 8.88이 나와서 동네 내과에서 갑상선 초음파를 해보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피검사에서 수치가 높게 나온 것도 걱정이 되고 최근에 체중증가, 피곤함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체중증가로 인해서 다이어트약도 처방받아서 복용한 적 있고, 피임약은 6년정도 계속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트레스도 자주 받는 편이고, 예민한 편이라 피검사 수치만 그렇게 나온 걸까요?
상급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혹시 갑상선 외 다른 검사를 받는다면 어느 과에서 진료를 봐야할까요?
갑상선갑상선기능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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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02
안녕하세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TSH 수치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며, 체중 증가, 피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현재 TSH 수치가 8.88로 상승한 상태이고, 증상도 지속되고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수치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변동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소견대로 재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갑상선 초음파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의 구조적 문제보다는 기능적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급 병원에서 내분비내과를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분비내과에서는 갑상선 기능과 관련된 보다 정밀한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는 갑상선과 관련된 호르몬인 갑상선자극호르몬(TSH), 티록신(T4), 삼요오드타이로닌(T3), Free T4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갑상선의 기능을 평가하고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또한, 피임약과 다이어트약이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와 예민함이 수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지만,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내과적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내분비내과에서 전반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해당 병원 의사와 결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으로 보여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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