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갔던 부위의 뼈가 비스듬히 붙은 것 같은데, 수술이 필요한 건지 알고 싶습니다.
뼈가 비스듬히 붙은 것 같아요 한 5년전에 운동하다가 종아리 금이 가서 반깁스했다가 의사가 이제 목발 없이 다녀도 된다길래 자전거 타고다니다가 좀 세게 발을 디뎠습니다. 그 후로 엑스레이 찍어보고 깁스 기간 늘었구요. 지금은 만져보면 반대쪽과 비교해서 튀어나온게 느꺼집니다. 걸어다니거나 빡세게 운동하는 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데 양반다리로 앉으면 금방 금갔던 부위가 저려오구요. 양반다리가 아니더라도 가끔 비슷한 방향으로 앉아있으면 걷거나 할 때 통증이 있습니다. 이거 뭐 수술해서 돌려놔야되는건지 가만히 둬도 되는지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