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시작 예정일에 갈색혈만 나오고 피가 나오지 않아요, 다이어트에 영향이 있을까요?

Question

제가 지날달 5월 11일에 생리를 하고나서 6월에 생리할때가 되서 생리를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어제부터 생리 시작할때쯤 나오는 갈색혈이 나오길래 아 이제 하려나보다 생각했는데 하루종일 생리대를 하고 있어도 피는 나오지 않고 소량의 갈색혈만 뭍어나와서요. 지금까지 이러다가 하루이틀안으로 피가 나와서 생리를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피가 뭍어나오질 않아요. 그래서 이게 부정출혈인건지 아니면 할때가 되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최근 몇주전 오른쪽 난소쪽에 통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통증은 없고 생리 할 주기쯤 통증이 있길래 하기전이라서 아픈걸수도 있겠다하고 넘겼는데 그러고나서 아프지 않다고 어제부터 갈색냉? 같은 혈이 나오길래 생리를 시작하는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도 하루종일 피는 뭍어나오질않고 갈색냉만 뭍어나와요ㅠㅠ 제가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에 영향도 있을까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생리 시작 예정일에 갈색냉만 나오고 피가 나오지 않는 경우, 이는 생리 시작 전에 갈색냉이 나오다가 생리가 시작될 수 있으므로 경과를 관찰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부정출혈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부정출혈은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경우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생활 패턴의 변화, 피로, 면역력 감소 등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해요.

다이어트가 생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급격한 체중 감소나 영양 불균형은 호르몬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생리 주기의 변화나 부정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운동량의 변화, 수면 패턴의 변화, 특정 약물 복용 등도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른쪽 난소 쪽에 통증이 있었다면 난소의 문제, 예를 들어 난소 낭종 등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므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부정출혈이나 생리 주기의 변화가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는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다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격한 체중 감소를 피하고, 정기적인 식사와 함께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몸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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