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피검사 어떤거 봐여해요?
김OO • 2024.08.20
심근경색 피검사 어떤거 봐여해요?
내과
심근경색 피검사 어떤거 봐여해요?
심근경색을 진단할 때 주로 시행하는 피검사는 트로포닌 검사입니다. 트로포닌은 심장 근육이 손상을 받았을 때 혈액 속으로 방출되는 단백질로, 심근경색이 발생했을 때 혈중 농도가 증가합니다. 이 검사는 심근경색을 진단하는 데 있어 가장 민감하고 특이적인 검사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크레아틴 키나제-MB(CK-MB) 검사도 심장 근육의 손상을 나타내는 효소로, 트로포닌과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미오글로빈 검사도 심장 근육 손상 초기에 혈중 농도가 증가하는 단백질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이러한 피검사 외에도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근경색의 이상 소견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실 내원 시 혈액 검사도 포함되어 진행됩니다. 만약 심근경색이 의심된다면 심전도나 혈액검사를 통해 이상 소견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