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와 나팔관조영술의 과정과 목적은 어떻게 다를까요?
6개월전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한쪽 난소에 무언가 보여서 바로 대학병원에서 CT를 찍었어요 조영제를 혈관에 넣어서요 석회가 한쪽난소에서 확인됐어요 가족계획엔 문제가 없고, 1년에 한번 추적하면서 보라 답변을 받았구요 근데 이것과 상관없이 최근에 임신을 위한 나팔관조영술을 알게됐고 받아볼까했는데, 6개월전 CT찍었을때 조영제를넣고 자궁쪽을 찍었는데 이때 한게 나팔관조영술과 비슷한건가요? 조영술은 질에 조영제를 넣고 나팔관이 잘 통하는지 보고, 막힌것까지 뚫어지는 기전같은데 이게 혹시 제가 CT찍은거랑 과정이 비슷하다면 굳이 안하려고합니다. 이 둘의 과정을 서로 각각 어떤지, 그리고 둘의 과정이 중복인지 아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