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쪽 지속적인 답답함이 1-2주 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복부팽만감과 소화가 잘안되고 명치쪽이 살짝 불편감(거의 없으나 움직이거나 하면 살짝 인지됨)이 있습니다 + 상복부(명치부근) 누르면 지긋이 신경쓰일 정도의 통증이 있습니다 제가 지속적 식습관이 좋지못해 하루 2끼정도 챙겨먹으며 바쁜 날은 한끼도 먹습니다. 아침은 거르기에 살이 많이 빠지게 되었고(평소에도 마른체형 + 쉽게 살빠짐) 인터넷 찾아보니까 췌장염 췌장암 등등 관련이 있는것이라고 하여 갑자기 너무 무섭습니다 인지하게 된 시점은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아주 심할때 부터 였던 것 같은데 식욕 저하, 구토 이런건 없고 먹으면 먹으면 잘 먹는데 금방 배가 더부룩하고 먹고 난 이후에도 소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매우 길어진 기분입니다. 변과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정상적으로 문제없이 잘 해결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명치 부근의 답답함과 소화불량으로 불편하시고, 특히 췌장 관련 질환에 대한 걱정이 크신 것 같네요.
말씀하신 증상들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심했던 시기와 증상 발생 시점이 일치한다는 점이 중요한 단서입니다. 스트레스는 위장관 신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소화 과정을 방해하고, 명치 부근의 답답함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규칙한 식습관(하루 1-2끼)과 아침을 거르는 생활 패턴도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위산이 위벽을 자극하여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고,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위염과 같은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이 정상적으로 나오고 구토나 심한 식욕 저하가 없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입니다.
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그러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의 진찰을 통해 필요시 내시경 검사나 혈액 검사 등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췌장 관련 질환은 일반적으로 더 심한 증상(심한 복통, 구토, 황달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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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때문에 스테로이드계열 약을 처방받아서 3일 정도 먹었는데, 이후에 갑자기 명치부근이 답답하면서 살짝씩 아파요.. 스테로이드 후유증같기도 하고, 소화불량인 것 같기도 한데.. 왜 이럴까요..?
속이 더부룩하고 명치부근 답답, 소화불량이 있어서 병원가서 약 처방받았어요 한 번 먹었는데 딱히 효과가 없어요 아침, 저녁 10일치 중에 이제 1일치 먹어서 효과가 없는건가요?
명치답답하고 소화불량어떻게해야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