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와 연관된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 당장 다른 검사를 더 받기보다는 스트레스 관리와 생활습관 조절을 하면서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먼저
에서 대장과 소장이 만나는 부위, 즉 회맹부 근처에 가벼운
이 있다는 건 흔한 소견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나 스트레스, 과민성장증후군이 있는 경우 이 부위에 염증성 변화가 잘 나타나지요.
검사 결과에서
같은 만성 장질환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으셨고, 피검사도 정상이라면 걱정하시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지금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이나 복부 통증이 다시 생기는 건 과민대장증후군처럼 기능성으로 장에 문제가 있을 때 자주 나타나는 양상이에요.
그래서 검사에서도 큰 문제가 없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드시는 약으로 증상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면 다른 검사를 무리하게 추가로 진행하기보다는 조금 더 경과를 보시는 게 좋겠어요.
대신 스트레스, 피로, 음주, 흡연,
, 과식,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을 피하고 균형잡힌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등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이런 부분을 챙기지 않는다면 사실 백날 약물 치료를 해도 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많이
하고 걱정되실 수 있겠지만, 검사에서 큰 이상이 없었고 증상이 완화되고 있는 중이라면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당분간 장 상태를 잘 살펴보면서 지내보시는 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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