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설사를 심하게 해서 병원을 다녀와서 감염성 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약과 이온음료를 먹으면서 낫길 바랬는데 항문이 아프며 피가 심하게 나와있고 밤만 되면 배 전체에 특히 명치 아래쪽 근처의 부위가 아파지며 식은땀도 미친듯이 납니다. 큰 병원으로 가야될까요? 전 글에 설명이 부족해서 앞 글을 조금 수정하고 추가로 설명 하려고 합니다. 그냥 변을 눌때는 괜찮은데 비데나 물티슈로 항문을 닦고 보면 변기나 물티슈에 피가 흥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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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주신 증상을 들어보니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항문에서 피가 나오고 복통이 지속되며 식은땀을 흘리는 것은 심각한 상태를 나타낼 수 있어요. 감염성 장염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다른 합병증이나 추가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즉시 의료진의 평가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급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하여 정밀한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변을 볼 때는 괜찮지만 항문을 닦을 때 피가 나오는 것도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한 증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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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닭꼬치를 먹고부터 배가 아프고 설사하다 급기야 혈변까지 봤는데 주말에 연휴라 응급실 비용이 걱정돼서 병원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돼요 약국에서 지사제만 사다 먹었는데 꼭 진료를 받아봐야할까요?
방광염인 것 같아서(성관계로 생긴걸로 추정 ㅠㅠ) 오늘 오후 3시쯤 신부인과가서 소변검사 받고 질 내부 소독하고 주사도 맞고 항생제 처방 받아왔거든요 4시쯤 점심약 한번 먹고 이제 저녁약 먹으러는 차례인데 볼일볼때마다 너무 아파요 ㅠㅠ 잠도 못잘 거 같아서 지금 혹시 응급실을 가도 비슷할까요? 즉각적으로 좀 안 아플만한 치료를 받을 수가 있나요?가나마나이면 안 가고 약먹고 참아보려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요
어제부터 설사도하도 배가 아픈건지 위가 아픈건지 콕콕쑤시면서 꼬이는느낌도 있고 아프다가 좀 멈췄다가 다시 아픈데 응급실가는게 맞나요...???어찌해야되나요....임신가능성이 있는여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