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머니가 십이지장염으로 입원해야 할까요?

장OO • 2024.04.29

저 하나만 물어볼께요 그 할머니가 80대넘었는데 어제 응급실에서 십이지장염이라고 입원하라했는데 약주고 오늘 대학병원진료있어서 일단 나중에 온다했는데 대학병원에선 어제간병원가서 진료하라는데 가족들생각엔 오늘 잘 걸어다니시고 하신다고 입원을 해야할지 고민중인데 입원치료를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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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4.29
80대 고령의 환자분이 십이지장염 진단을 받으셨고, 응급실에서 입원 치료를 권유받았으나, 가족분들이 환자분의 현재 상태를 고려하여 입원 여부를 고민하고 계시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십이지장염은 십이지장의 염증을 의미하며, 증상의 정도와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령의 환자분의 경우, 감염이나 염증에 대한 저항력이 낮고, 다른 기저 질환을 가지고 계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합니다. 입원 치료의 기준은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의사와 진료를 통해 상담을 하여 환자분의 건강 상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입원이 필요한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가족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환자분이 현재 잘 걸어다니시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입원을 서두르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응급실과 대학병원 모두 입원 치료를 권유한 상황이라면, 전문의의 의견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최종 결정은 환자분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의료진의 권고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증상이 심각하거나 악화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입원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증상이 경미하고 가정에서 충분한 관리와 약물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면,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환자분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시고, 필요하다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환자분에게 가장 적합한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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