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 지속, 거품 증가 - 내과 방문이 필요한가요?
중학교 3학년때 단백뇨가 처음 나왔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피,ct,아침 소변을 검사했습니다. 병원 결과는 +1 정도였는데 딱히 문제가 될거 같지 않다고 해서 그 뒤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등학생 때는 물론 대학생 2학년때까지도 소변검사를 할때마다 +1 정도의 단백뇨가 나왔습니다. 대학생 3학년,군대가기 전에는 중3때 갔던 대학병원에 다시 갔습니다. 당시 단백뇨는+1,2 정도였고 혈압이 조금 높았던(ex.87-128) 관계로 혈압약을 먹고 단백뇨양을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2에서 +1으로 줄었습니다. 군대 훈련소에서도 소변검사를 실시했는데 단백뇨가 나와 추가로 1번 더 검사를 했는데 처음으로+3이 나왔습니다. 그후 내과에서 1년에 한번씩 소변검사를 받았는데 훈련소 갔다온 2022에는 +1/2 ,2023.01에는 처음으로 0(negative)이였습니다. 올해 6월까진 거품이 없었는데 체력이 낮아진 6월후로 거품이 많아졌습니다. 내과에 갈까요 아니면 다른 대학병원에 가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