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후 질내 따가움과 통증, 원인은?

9월 말쯤에 한 번씩 질 내 따가움이 있었습니다. 10월 6일부터 계속 일상생활 하면서 따끔하길래 겐트리손 연고를 발랐더니 다음 날은 괜찮았다가 다시 따가움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소변 본 후에 통증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고 10월 13~18일까지는 생리를 했고 생리 이후 지금까지도 따가움이 있습니다. 분비물이랑 냄새는 없습니다. 따가움 정도가 심한 건 아니지만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함을 느껴서 신경 쓰입니다. 관계는 두 달 정도 안 했고 최근에 러닝이랑 배드민턴 조금씩 하고 그리고 앉아서 노트북을 좀 많이 했습니다. 왜 이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