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바이러스를 검사하던중 hpv 52 양성으로 나와서 어떤 상태인지 더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 조직 검사도 하고 토요일날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중입니다.. 자연 치유로 음성으로 만들수 있는건가요? 평생 양성으로 살아야하나요? 치료제가 없다해서 너무 멘붕이네요..그리고 가다실9를 맞았는데도 걸렸습니다. 누구 문제인가요? 병원 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가다실 9가를 접종하였다고 하더라도 예방이 가능한 번호가 있는 반면 없는 것도 있어요. 또한, 예방이 가능한 것이지 반드시 해당 균을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 가능한 균이었다고 하더라도 걸릴 가능성이 있어요. 아울러 HPV 바이러스는 완치라는 개념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잠복기라고 표현하며,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한다면 다시 검출이 될 수 있어요. 파트너도 함께 검사 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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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52번에 양성이 떴습니다. 아직 가다실9가 접종을 하지 않았는데 걸린 상태에서 가다실 접종을 해도 될까요? 아니면 음성 뜰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접종하는게 더 효과가 좋나요?
HPV 11번 진단을 받은 남자가 6개월 정도 곤지름이 나타나지 않고, 가다실 9가 접종 + 포경수술을 했다면, 다시 성관계를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남여 모두 가다실9가를 접종했다면 남자가 HPV 양성이어도 감염될 확률이 적어지는지 궁금합니다.
HPV 양성시 성관계 가능 여부 질문드립니다. 여자친구가 아무래도 저로 인해서 HPV 53번 양성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가다실9 3차까지 접종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되었을때, HPV가 소실될때까지는 성관계를 하지 않는것이 맞는것인지 또는 여자쪽에서 치유가되었음에도 HPV가 저에게 남아있을경우, 다시 재발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