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s 증상 호전 후 코로나 감염, 심박수 변화는 정상인가요?

정OO • 2024.10.10

Pots 앓고있고 경증 코로나 걸린상태입니다. 초반 증상 호소중이었을때 미열과 약간의 오한과 함께 평소심박수가 누워있을때 90-110, 앉을때 100-120,걸을때 120-140 ,뛸때 150-180으로 pots를 감안해도 평상시보다 심박수가 10~20높게 측정되었고, 수면중 평균 심박수가 50부근에서 60-70으로 올랐고 안정심박수 또한 50부근에서 60정도까지 올랐습니다. 처방받은 약먹고 이틀정도 지났을때 발열포함 대부분의 증상이 사라졌고 심박수 수치가 어느정도 안정되었으며 어떨때는 오히려 코로나 발병전 pots호소할때보다 더 안정이 되고 몸이 덜 항진되고 그럽니다. 처방받은 약제들중 pots증상 완화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을 확인했고,딱히 아프다고 평소이상으로 푹 쉰것도 아니었습니다. 코로나로 잠에 잘 못들어서 잠을 쪼개서 자고 그러고있는데 심박수 등이 갑자기 예상이상으로호전되는것 같아 걱정됩니다. Pots는 8월부터 앓게되어 10월인 지금까지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내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빠르게 낫고 싶다면?
집에서 5분 만에진료받을 수 있어요!
banner_phone

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10

    POTS(기립성 빈맥 증후군)를 앓고 계시면서 경증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심박수 변화가 정상인지 걱정이 되시는군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POTS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면서 심박수가 안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설명하신 바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 초기에는 심박수가 평소보다 높았으나, 증상이 호전되면서 심박수가 안정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감염으로 인한 일시적인 자율신경계의 변화일 수 있으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이루어지면서 자율신경계가 안정화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심박수의 변화가 지속되거나 다른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POTS와 같은 자율신경계 질환은 개인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정상 맥박수는 보통 1분당 60-100회 사이이며, 운동, 감정, 기저질환에 따라서 맥박 수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속된다면 부정맥, 갑상선 질환, 불안 장애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심장내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건강 회복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내과 관련 질문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