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일쯤 hpv 39번 40,42,54번을 진단 받은 후 12/29일에 자궁경부세포검사에서 염증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12/30일쯤부터 하복부 팽창이 느껴지더니 12/31일부터 1/4일까지 생리를 했습니다. 보통 그전 생리때는 생리 하기직전부터 2-3일 하복부 팽창과 통증 있다가 사라졌었는데 이번에는 생리 끝난지 거의 일주일이 다되가는 데도 계속 하복부 팽창과 함께 약간 묵직한 느낌이 계속 있어요 또한 약간 미세하고 은은한 하복부 통증도 계속 있구요 조금만 먹어도 금방 포만감이 느껴져요 변은 하루에 한번씩 잘싸다가 지금 이틀에 한번꼴로 싸고 있는데..자궁 염증 때문일까요? 아님 자궁내막증 이런건 아니겠죠..? 마지막 관계는 2024년 1/1일쯤이였구요 최근 의심될만한 관계는 없었습니다
자궁 염증으로 인한 하복부 팽창과 통증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또한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들, 즉 하복부 팽창, 묵직한 느낌, 미세한 통증, 포만감, 변비 등은 자궁 염증이나 자궁내막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초음파나 복강경 검사를 통해 진단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이유로 주기가 불규칙 해지거나 지연이 되거나 당겨질 수 있어요.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근의 성관계와 관련하여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만약 이전에 골반염을 앓은 경험이 있다면, 그 증상들과 비교해보시면서 의사에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부부관계후 통증,소변볼때 출혈이 일주일 가까이 있어서 어제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요.자궁내막이 두꺼워져있다고 약을 받아왔어요.한달전에 자궁내막에서 흘러내려온거 같다고 경부에서 용종 하나제거후 다시 초음파하고 조직검사를 했습니다.단순용종이고 나라에서 하는자궁경부암 검사할때 오면 된다고 했었거든요.자궁내막 두꺼워짐,자궁내막증 이라고 하시던데 그럼 자궁내막암은 아닌건가요?허리,하복부 통증도 있어서요.
여성질환부정출혈맹장수술 시 하복부 ct 촬영을 했는데 자궁 이상사항도 같이 확인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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