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라식한 지 17일 정도 됐습니다. 순조롭게 회복중이었는데 수술하고 2주부터 3일간 한쪽 눈이 이상해요. 아침에 일어날 때 뜨기가 어렵고 잘 안보여서 인공눈물 급하게 넣어야 간신히 뜰 수 있어요. 낮에도 밤에도 충혈돼있어요. 세수를 했는데도 뭔가 낀것처럼 답답하고 시야가 살짝 뿌얘요. 괜찮은 걸까요? 주말이라 병원에 가기 어려운데 항생제안약이나 소염제안약을 써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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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라식 수술 후 17일이 지난 시점에서 한쪽 눈의 충혈과 뿌연 시야, 그리고 눈을 뜨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 것은 일반적인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지만, 특정 합병증이나 염증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충혈과 뿌연 시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이는 즉각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는 신호입니다. 주말이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도, 항생제 안약이나 소염제 안약을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전 답변에서도 언급했듯이, 약물은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현재로서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며 눈을 최대한 보호하고, 눈을 비비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을 피하세요. 또한, 아침에 눈 뜨기가 어렵고 충혈이 지속된다면 안구 건조증의 가능성도 있으니, 수술 받은 병원에 문의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병원이 열리는 즉시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라식한지 19일차인데 수술 당일에 받은 소염제,항생제 안약을 15일차쯤 다 사용하여 병원에 문의하니 소진 시에는 더 이상 처방받지말고 인공눈물만 넣어주라고 들었어요 근데 약을 중단하고나니 눈에 충혈이 약 넣을때보다 더 생긴것같고 한쪽 눈 시야흐림도 아직 있는데 더 처방 받을 필요가 없는건가요?
안과라식안약모니터를 하루종일 보는 일을 하는데요 오후가 되면 한쪽 눈이 뿌옇게 보엽니다. 건조하거나 아프진 않고, 집중을 많이 하거나 오래쓰면 한쪽눈에 눈물이 고인 것처럼 뿌옇게 보이네요. 아침에는 또 괜찮아지구요.
안과확진후 12일째 됩니다. 자가격리때도 눈이 충혈되고 한쪽눈이 난시처럼 겹쳐보이거나 뿌옇고 불편했습니다. 렌즈한참끼고 뺄때 눈알이빨려나오는듯이 눈이그런데요. 시간이지나면 괜찮을까요? 병원을가야한다면 안과진료를 바로받는게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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