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체중 증가와 소화기능 저하, 등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가요?
20대 초반 남 : 안녕하세요. 10월 초에 점심을 먹다가 경련?(몸 전체에 쥐나고 저린느낌)이 발생해 응급실에 갔습니다. 응급실에서 진경제를 맞고 괜찮아졌습니다. 그 뒤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랜 서류작업이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강한 왼쪽 등 아래 통증이 생겨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11월 초에 내과에서 피검사,초음파,위내시경을 모두 받았으나 큰 이상이 없었습니다. 왼쪽 등 통증은 크게 아프지 않으나, 가끔 살짝 운동만 해도 찌릿한 느낌이 발생합니다. 신경써서 그런지 다시 소화가 안 좋아졌고 (가스가 차고 위가 막힌 느낌) 최근에 모이드정을 먹고 가스차는 증상이 거의 사라졌었습니다. 내과에서 약을 이제 줄여보자 해서 오늘 약을 안 먹었는데, 점심먹고 3시간 후에 온몸이 쥐나는 경련?증상이 가슴 위 쇄골쪽근육에서 퍼지며 3달만에 나타났고, 다행히 누워 있으니 금방 진정되었습니다. 내과외과한의원 모두 가봤습니다. 스트레스 문제인지 더 해야할 검사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