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1일 차에 질내사정 후 생리 기간이 짧아진 이유와 갈색냉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임신 가능성은 없을까요?
변OO • 2023.10.13
제가 10월 4일에 생리 1일 차인데 이때 피임을 아무것도 안 하고 관계를 맺고 질내사정을 했습니다. 생리 맞고, 부정출혈과 배란혈도 아니였습니다. 제가 보통 6-7일을 생리를 하는데 이상하게 3-4일 안에 끝났어요. 그리고 이제 생리 14일이 남은 시점에 졸리고,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건 원래 그랬지만 이상하게 더 불안해졌구요. 그리고 갈색냉?이 갑자기 오늘 나왔습니다. 너무 무서워요 임신은 아니겠죠?
그리고 갈색냉이 왜 나온 걸까요? 이번 생리 때 너무 빨리 끝나서 그런 건가요??
임신가능성임신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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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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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3.10.13
질문자님, 상황이 걱정되시는 것 같아요. 생리 첫 날에 피임 없이 성관계를 가지고 질내사정을 한 상황, 평소보다 생리 기간이 짧아진 것, 그리고 생리 후 14일이 지난 후에 졸음증세와 가슴 통증, 갈색 분비물이 나온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생리 첫 날에 성관계를 가지고 질내사정을 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없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생리가 끝난 후 14일이 지난 시점에 졸음증세와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배란기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해요.
갈색 분비물에 대해서는, 생리가 끝나는 시기에 잔혈이 배출되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등으로도 갈색 분비물이 나타날 수 있어요.
평소보다 생리 기간이 짧아진 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체중 변화, 생활 패턴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모든 증상들이 임신의 증상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임신을 걱정하신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임신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성관계 후 2주가 지난 후에 임신 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갈색 분비물이 나오는 것이 지속되거나 양이 많다면, 자궁이나 난소의 질환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하자면, 현재 임신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임신을 걱정하신다면 임신 검사를 해보시고, 갈색 분비물이 지속되거나 양이 많다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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