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분비물 가렵고 따가움
어쩌다 한 번 갑자기 질에서 투명에 가까운(색 거의 없음, 냄새 거의 없음) 분비물이 나올때마다 외음부가 간지럽고 어쩔땐 따갑기도 해요. 생리기간 직전쯤 더 그런 거 같은데, 왜 그런건가요??
어쩌다 한 번 갑자기 질에서 투명에 가까운(색 거의 없음, 냄새 거의 없음) 분비물이 나올때마다 외음부가 간지럽고 어쩔땐 따갑기도 해요. 생리기간 직전쯤 더 그런 거 같은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냉은 투명하거나, 살짝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점성을 띠거나 묽을 수 있어요. 냉은 여성의 건강 상태, 감염, 호르몬 주기에 따라서 양상이 변화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배란 전, 생리 전, 질염 증상이 있을 때 평소보다 냉의 양이 증가한다 해요. 질분비물이 늘고 외음부가 가렵고 따갑다면 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질염은 세균 감염, 잦은 성관계,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월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을 원인으로 발생하며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효과적으로 질염을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몇가지 질염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정도의 증상이면, 진료 보시고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295번길 3 (신흥동) 정다운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