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음성인데 허리 얼얼하고 항문 따가운 증상, 다른 이유일까요?
1주차부터 7주차까지 매주 실시한 헤르페스 2형 혈액 검사에서 igm igg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54일차에서 특별한 수포나 병변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허리가 얼얼하면서 항문이 따가운 느낌과 멍이든거 같은 묵직함이 한달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헤르페스라면 수포 전조증상일 수 있으나 한달째 지속되는건 다른 이유일까요? 혈액검사를 매주 한 이유가 igm igg 수치를 추적 관찰하기 위함이었고 초기 상승하는 igm이 7주 연속 음성인 것과 igg또한 낮은 수치로 변동이 없는 음성인 결과를 신뢰해야 하는데, 의심 증상이 너무 많습니다. 요도 끝 간질거림 및 얼얼하고, 방광 표면이 따갑고 살이 당기는 느낌이 있고 거의 6주째 요도까지 아프니까 걱정이 많습니다. 전립선염 명목으로 항생제를 6주가량 복용하고, 시프로플록사신을 4주째 혈관으로 투여받는데도 차도가 없네요. 치료를 받기 전 방문한 두군데 병원에선 전립선염도 아니라 했는데 헤르페스인지 어떤 검사를 더 해야할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