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5월달에 국가검진으로 자궁경부암검사를 진행햇고 정상 판정 받았어요. 그런데 저번달에 냉이 많아지고 뭔가 생식기 주변에 난거같은 느낌이라 동네 산부인과를 갔더니 질염이 심하다면서 STD랑 HPV검사를 진행했어요. STD는 칸다디와 가드넬라가 나와서 항생제를 복용중이고 HPV는 고위험군인 39번만 나와서 경부확대경을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확대경으로는 경부가 좀 헌거같아보인다면서 정확한 결과는 아직 안나온 상태예요. 국가검진으로 한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정상으로 판명됐는데 2개월만에 자궁경부이형성증이 발생되기도 하나요? 아니면 자궁경부암 검사가 정확하지 않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무료 자궁경부암 검진의 경우, 일반세포 검사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정확도가 약 60% 정도라고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2개월 뒤 다른 원인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자궁경부이형성증으로 진단 받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에요. 자궁경부이형성증으로 진단을 받더라도 경증인 1단계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통해 관찰할 수 있으니, 우선 결과를 기다려 보아야 할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다고 나와도 phv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을 수 있나요? Phv 바이러스 검사 비용은 얼마정도 하는지, 정확도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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