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정도 전에 관계를 맺었는데 1주 전부터 소변이 자주 마렵고 마려워서 화장실에 가면 시원하게 싸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남아있는 찝찝함이 있어요. 성관계 이후에 방광염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요ㅜㅜ 그리고 일상생활할 때는 사타구니와 아랫배 사이에 통증이 조금 있고 왼쪽 배쪽도 약간씩 아파요,, 그리고 팬티에 흰색 분비물이 묻어요ㅜㅜㅜ 예전에 질염으로 약 먹은적이 있었는데 재발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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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고 소변 마려운 것 같아서 화장실 다녀오면 양이 되게 조금 나옵니다 피가 소변에 섞여 나오는 건 아닌데 볼일 본 후에 휴지로 닦을 때 피가 묻어나와요 통증이 그렇게 심한 건 아닌데 이거 때문에 잠이 안옵니다 병원 가봐야 하나요?
소변을 진짜 잘 못 참아서 소변이 마려운데 바로 화장실에 가지 못 해서 참아야 하는 상황이면 조금씩 지려요 그리고 딱히 소변이 마렵지 않은데도 요실금처럼 소변이 멋대로 나오는 경우가 꽤 많아요 그래서 생리 기간이 아닐 때도 생리대를 차고 지내는 날이 꽤 돼요 ㅠㅠ 냉 같은 하얀 분비물도 계속 나오고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자는도중 5-8번은 소변땜에 깨는데 이건 방광염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