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생리유도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생리유도주사는 일반적으로 생리가 지연되었을 때 사용되는데,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부인과에서 배란이 확인되었다면, 임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란 후 약 14일이 지나면 생리가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리가 8일째 밀리고 있다면, 임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임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전증후군(PMS)의 증상으로 가슴이 부풀고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생리가 곧 시작될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유사한 증상은 임신 초기 증상과도 겹칠 수 있으므로, 명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임신 테스트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가능성이 없다고 확인되면, 생리유도주사를 맞는 것에 대해 의사와 상의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호르몬 수준을 고려하여 생리유도주사를 맞을지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먼저 임신 테스트를 해서 임신 가능성을 확인하시고, 그 결과에 따라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하여 생리유도주사를 맞을지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생리유도주사를 투약 후 일반적인 경우 일주일이내 생리를 하지만 최대 2주 정도까지 기다려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