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에 대한 상담입니다. 8년 전에 고혈압이 조금 있어 약을 복용하고.. 같은 해에 어지러움 등으로 병원을 찾아 경동맥 확장하는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매일 혈압약과 혈전용해제 등의 약을 복용중이며 부작용으로 예상되는 종아리 발목 발등이 팽팽하게 붓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피부가 거칠고 튼 것 처럼 상기되어 있습니다. 누어서 다리를 들면 좀 낫습니다. 매일 붓고 좀 빠지는 일이 반복됩니다. 직접 통증이 심하지는 않지만 붓는 증상으로 인한 감각들과 자연스럽지 못한 걸음 피부 가려움 등이 수반됩니다. 혈압약의 부작용으로 동맥팽창에 대한 정맥의 피의 순환이 어려울 수 있다는 내용은 알고 있어서 근처의 병원에 요청했으나 혈압약 처방에 대해 조치가 없습니다. 1. 엑스포지정5/160mg 2.크레스토정20mg 3.플라빅스정75mg 3.아스피린프로텍트100mg 4무코스타정 각 1알씩입니다. 혈압약 교체로 다리붓는 증상 완화할 수 있을까요?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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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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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1.24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겪고 계신 다리 붓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약물 중 일부는 부종을 유발할 수 있으나, 어머니께서 복용하고 계신 약물들 중에는 직접적으로 부종을 일으키는 약물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약물 교체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복용하고 계신 약물들 중에는 고혈압 치료제인 엑스포지정,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크레스토정, 혈전 방지제인 플라빅스정과 아스피린 프로텍트, 그리고 위 보호제인 무코스타정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혈압약인 엑스포지정의 성분에 따라 부종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며, 반드시 그 약물 때문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리 붓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접근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약물 교체: 의사와 상의하여 혈압약을 다른 종류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약물로 교체했을 때 부작용이 줄어들 수 있는지 평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압박 스타킹: 다리의 부종을 줄이기 위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생활 습관 개선: 소금 섭취를 줄이고,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다리를 높이기: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것이 부종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추가 검사: 심장, 신장, 간 기능 등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의료 상담이 필요합니다. 혈압약 교체에 대한 결정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다른 원인에 대한 검사와 평가도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혈관 전문의나 심장 전문의와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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