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피곤해서 갑상선검사했을때 유리싸이록신이 1.0 갑상선자극호르몬 1.55 로 정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7월 피검사에서는 유리싸이록신이 0.86 캅상선자극호르몬 1.27 조금 낮다고 6갤뒤 재검하자 하시더라구요. 혹시 생리전이나 배란기 이런거에 영향받을수있는 수치일까요? 1년전에는 없었던 갑상선 물혹도 아주작다는데 이번에 생겼습니다 문제없는거라고는 하던데 수치에 영향줄까요? 운동하고 관리하면 이정도수치면 걱정안해도되는지요? 요즘 너무피곤해요 간수치도 정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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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치는 생리 주기나 배란기와 같은 호르몬 변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어요. 작년 10월과 비교했을 때 유리싸이록신(Free T4)과 갑상선자극호르몬(TSH) 수치가 약간 낮아졌지만, 일반적으로 TSH가 증가하고 T4가 감소하는 경우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을 의심하게 되는데, 여러분의 경우는 여전히 정상 범위 내에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갑상선 물혹(결절)이 새로 생겼다고 하셨는데,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작다면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의사께서 문제가 없다고 하셨다면 현재로서는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갑상선 기능 이외의 다른 원인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 상태 등도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운동과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6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갑상선 수치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피로가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관리에 신경 쓰시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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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기나 pms 때문에 갑상선 수치가 좀 낮게 나올 수 있나요?
임신 중기에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 범주였으나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가 0에 가까웠습니다. 태아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또는 태아의 뇌발달에 영향이 있는지 걱정됩니다.
생리전에는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