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발병 확률과 걱정의 정도

Question

1.평생 동안 난소암이 발병할 확률이 1%라면 이는 뭘 의미하나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낮은가요? 높은가요?낮다면 얼마나 낮은가요?이런 확률의 병을 걱정하는건 시간 낭비인가요?대부분의 사람은 걸리지 않나요?
2.가족력이 없는 경우 연 1회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시행한다면 난소암 조기발견 확률이 높아지나요?
3.난소암 걱정으로 인해 복부를 누르며 종괴가 만져지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발병확률 1%를 고려할 때 이는 필요하지 않은 습관인가요?
4.한약 부작용으로 인해 생리불순,부정출혈이 생겼고 호르몬 주기가 어긋나면서 난소가 커지고 염증이 생겼습니다 난소가 저런 상태인거 발견한게 영상의학과 복부초음파를 통해서 입니다 한약 끊고 항생제 먹고 1개월 후 산부인과 복부초음파를 봤는데 별 말씀 없으셨고 이상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거겠죠? 산부인과 복부초음파로도 난소 볼 수 있나요? 복부에 지방 적은 저체중입니다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1. 평생 동안 난소암이 발병할 확률이 1%라는 것은, 100명 중 1명이 난소암에 걸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비교적 낮은 확률로 간주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난소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나 가족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가족력이 없더라도 연 1회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는 것은 난소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정기검진을 통해 난소암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 질환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발병 확률이 1%인 상황에서 복부를 누르며 종괴를 확인하는 습관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불안감을 느낀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4. 한약 부작용으로 인해 생긴 증상이 항생제 복용 후 정상으로 돌아왔다면, 산부인과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셨으니 현재는 정상 상태로 돌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산부인과 복부초음파로 난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저체중이라도 초음파 검사를 통해 난소 상태를 충분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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