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생리가 10월25일이고 마지막 관계일이 11월 13일 입니다. 마지막 관계일로부터 1달이 지난 12월 13일에 산부인과에 내원했는데 아기집이 안보이더라구요. 11월 29일부터 임신테스트기 두줄을 보았고 꾸준히 진해지고 있는데도 아기집이 안보이니 자궁외임신일 가능성이 크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12/13 피검사 결과 호르몬수치가 1500이 나왔는데 정상임신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16일에 다시 검사해보자 하시는데 너무 불안해서 잠이 안옵니다.. 첫째 아이는 무탈히 건강하게 23년도에 출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본 12월12일자 임신테스트기 사진 첨부합니다.. 도와주세요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수치(HCG)가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HCG 수치는 임신 초기에는 48시간마다 두 배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지막 생리일을 기준으로 주수를 어림짐작 할 수 있지만, 아기집이 보이고 나서도 어느 정도 성장을 관찰할 수 있는 시기가 되어야 정확한 주수를 알 수 있어요. 12월 13일에 측정한 HCG 수치가 1500이라면, 이는 임신이 진행 중임을 나타낼 수 있지만, 자궁 내에 아기집이 보이지 않는 경우 자궁외임신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12월 16일에 다시 검사를 하기로 하셨다면, 그때 HCG 수치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CG 수치가 정상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 정상 임신일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증가가 미미하거나 감소한다면 자궁외임신이나 다른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하시겠지만,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추가 검사를 진행하시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걱정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임신 극초기에는 정확한 주수 파악이 어려울 수 있으니, 초음파상으로 아기집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조금 더 지켜보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11/2일 산부인과 내원하고 유산 판정받고 11/4 소파술 진행하였습니다. 자궁소파술 조직검사는 11/9일쯤 나올 것 같습니다. 11/2 임신호르몬 결과 53.6 11/5 임신호르몬 결과 40.09 호르몬이 급격하게 내려가지 않아 부인과 방문하였고, 자궁외임신 소견이 있으며 왼쪽 나팔관이 살짝 부어있으며, 종양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피검사를 한 번 더 하자고 그랬습니다. 1. 소파술 이후에 나팔관이 부어있는데 자궁외임신 확률을 얼마나 될까요? 소파술로 인한 염증일까요? 2. 임신호르몬 지수가 감소하고 있는데도 아직 임신 중알고 있어야 되는 걸까요? 아니면 자궁외임신이기 때문에 호르몬 상으로는 잡히지 않는 건가요? 혹은 유산이 더디게 진행되는 건가요? 3. 자궁외임신이라면 약물치료(mtx)가 가능한 상황일까요?
호르몬 루프 카일리나 피임중입니다. 5-6주에 한번씩 생리가 있었는데 이번달은 6주가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아 임신테스트기를 했습니다. 마지막 관계 후 일주일 뒤 피검사 음성 2주뒤 임신테스트기 음성으로 나왔으나, 자궁외임신의 가능성이 걱정됩니다. 혹시 카일리나 하고 있는 경우에도, 자궁외임신이 된 경우, 임신피검사에 임신으로 나오고, 임신테스트기에 양성으로 나오나요?
자궁외임신일 경우에도 정상 임신과 같이 얼리임테기로 관계후 10일 이후로는 반응 나타나나요? 정상 임신일 경우 산부인과 피검사로도 관계후 10일때부터 검사 가능하다 하던데 자궁외든 정상이든 임신 호르몬은 똑같이 반응하죠? 관계후 2주 뒤 일반 임테기 한줄이면 자궁외 임신도 아닌거죠? 근데 골반통이랑 다리 저리고 와이존 뻐근한게 있어서요…원래 척추 측만증이 있긴한데 안그러다가 관계 후 부터 예민한건지 아프게 느껴져서요 ㅠㅠ 임신 가능성 낮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