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끝난 후 질내분비물이 지속되는데 이상한가요?
생리가 끝난지 거의 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 며칠전부터 갈생 냉이 조금씩 나오고 속옷이 질액(?)으로 젖어요
생리가 끝난지 거의 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 며칠전부터 갈생 냉이 조금씩 나오고 속옷이 질액(?)으로 젖어요
생리가 끝난 후에도 자궁 경부나 질 내에 있던 분비물이나 찌꺼기들이 배출되면서 갈색분비물로 보여질 수 있어요. 생리 기간에 따라 생리 전후 기간에 갈색혈이나 분비물이 일주일정도 지속이 되기도 해요. 갈색 냉 증상은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경우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생활패턴의 변화, 피로, 면역력 감소 등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해요.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겠으며 증상을 관찰해주실 것을 권장드려요. 다만, 분비물양이 증가하거나 출혈을 동반할 경우에는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있어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질에서 분비물이 나오는데 외음부 가려움, 통증과 같은 불편감은 없습니다. 매일 속옷에 분비물이 마른 상태로 4cm가량 크기로 묻어있습니다. 소변 닦을 때 휴지에 1~2mm의 점같이 작은 크기의 노랑~흰색 분기물 묻어나옵니다. 통증과 냄새가 없어서 방치했는데 매일 속옷에 묻어나올 정도로 분비물이 나온다먼 병원에 가봐야겠죠...? 샤워 후 옷 입으려는데, 외음부에 사진같우 분비물이 나와 있길래 문의드립니다... 색깔은 크림치즈, 커스터드 크림 같고 덩어리진 상태로 점성은 별로 없습니다. 배란기도 아니고, 생리 미루려는 목적으로 머시론 복용한지 17일 째 입니다. 관계 경험도 없고 외음부도 매일 물로 닦아줍니다...
관계 중에 질 입구쪽에 하얀액체같은게 있었는데 남자친구는 사정 전이였고 나중에 콘돔끼고 사정을 했었는데 사후피임약을 복용해야할까요 ?
제가 칸디다 질염에 걸려서 1회 처방된 마이코졸캡슐을 복용한지 약 40시간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질염에 걸리면 냉의 양이 많아지고 냉에 분비물이 섞여서 나온다던가 하지 않나요? 저는 냉이 전혀 나오질 않고 그냥 질 입구에 분비물들이 쌓여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40시간 전에 병원에서 질정을 하나 넣어주셔서 그 이후에만 약 7시간가량 으깬 두부같은 분비물이 섞인 노란 냉이 나왔었구요. 그때 빼고는 이후에 냉이 전혀 없습니다. 약을 먹고도 차도가 크게 없는데.. 보통은 약을 복용한 뒤 내부 분비물이 냉으로 배출이 되어야 질염이 낫게 되는 것 아닌가요? 분비물이 배출이 안되면 낫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약을 복용한지 40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차도가 없는데 보통은 약 복용 후 40시간쯤 지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