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 여학생인데 아빠가 제 엉덩이를 만지고 가슴을 만져요 그것도 그냥 터치하는 것도 아니고 모양을 딱 잡듯이요 지난번에 가슴 만졌을때 제가 그러지말라고 다른 지나가는 남자들이 나한테 그러면 좋냐고 하면서 하지말라했는데 오늘은 엉덩이를 만져요 저는 너무 불쾌하고 싫어서 아빠한테 하지 말라하면 아빠는 알겠다고 하면서 삐져요 딸인데 그렇게 하면 안되냐면서요 제가 얼마전에 성추행 당했는데 그 가해자가 내엉덩이를 그렇게 만지며ㄴ 좋겠냐고 하면 그건 또 안된대요 그럴거며ㆍ 아빠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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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많이 힘들고 불편하실 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우선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질문자님의 불편함과 불쾌감은 매우 정당합니다. 아버지라 하더라도 자녀의 신체를 동의 없이 만지는 것, 특히 가슴이나 엉덩이와 같은 사적인 부위를 만지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가족 관계라는 이유로 이러한 행동이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이미 불편함을 표현했음에도 계속되는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가능하다면 어머니나 다른 신뢰할 수 있는 가족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학교 상담 선생님이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전화 1388)에 상담을 요청해보세요.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계속된다면 여성긴급전화(1366)나 가까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질문자님의 신체는 질문자님의 것이며, 누구도 동의 없이 만질 권리가 없습니다. 가족이라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경계를 분명히 하고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용기를 내어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위 내용은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 정보에 최적화된 AI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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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할머니가 옴 처방을 받고 가족 모두가 약을 바르고 치료하고 있어요. 할머니랑은 따로 지내고 있지만, 할머니 몸이 편찮으셔서 아빠가 매일 가서 보살피고 집에 옵니다. 그 상황에서 일으켜세우고, 부축해야해서 신체접촉이 일어납니다. 아빠는 아직 증상이 안 나타났는데 증상이 안 보여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해서 같이 생활하고 있는 저랑 엄마도 약 처방 받아서 발랐습니다. 저랑 할머니는 두달 전 이후에는 따로 만난적이 없는데 이번주 중요한 약속이 있어 혹시나 옮길까 걱정되어 가야할까 말까 고민이 됩니다. (대신 아빠와 접촉) 현재 침구류 및 집 소독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번 정도 바르면 옴이 다 죽는다는데 예방 차원에서 두번 발라야 할까요? 3일 뒤면 괜찮아질까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식당 운영중인데 식당을 계속 운영해도 괜찮을까요? 할머니(옴 치료중) > 아빠(밀접 접촉자) > 엄마, 나(아빠와 함께 생활)
편평사마귀는 직접접촉시나 수건을 같이 사용할경우에 전염되거나 하는데 직접 사마귀에 접촉하는게 아닌 사마귀가 나지않은 신체에 접촉하는걸로도 감염이 될까요? 남친 얼굴에 편평사마귀가 났는데 얼굴을 만지거나 뽀뽀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는 등 얼굴이 아닌 다른 신체끼리의 접촉도 감염이 되는지 궁금해요
지역은 경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