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 박리에 안 좋은 습관이나 행동은 무엇이 있나요?
망막 박리에 안 좋은 습관이나 행동은 무엇이 있나요
망막 박리에 안 좋은 습관이나 행동은 무엇이 있나요
망막 박리에 좋지 않은 습관이나 행동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장시간 동안 핸드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또한 머리나 눈에 강한 충격을 받는 것도 망막 박리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관리하지 않는 것도 망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유발하는 식품은 눈에도 좋지 않습니다. 기름진 음식은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관에 염증을 유발해 안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당분이 많은 가공식품은 눈으로 가는 각종 항산화 물질을 빼앗고 혈당을 올려 안구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 흡연 또한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미쳐 망막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을 피하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으며,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망막박리의 위험을 높이는 것에는 무엇이 있나요
최근에 망막박리 진단을 받아서 레이저로 망막이 더 찢어지지 않게 조치한 후 대학병원을 갔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응급으로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셔서 수술 날짜가 2월로 잡혔습니다. 수술 전까지 더 이상 망막박리가 진행되지 않도록 동네 안과에 가서 주기적으로 확인도 할 생각인데 수술을 받기 전까지 특별히 하면 안 되는 행동같은게 있을까요? 동네 안과에서는 무거운 거를 들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외에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을까요?
저희 아버지께서 당뇨로 인한 견인성 망막박리가 있으셔서 이번 7월 4일에 유리체절제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수술의 경우 가스와 오일 중에서 무엇을 넣게 되는지가 궁금하고, 어느정도의 회복기를 가져야 될 지가 궁금하며, 뿌옇게 보이는 시기가 얼마나 지속되는지가 궁금하고, 유리체절제술과 백내장 수술까지 동시에 진행한다면 시력이 좋아질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리체절제술 이후 뿌옇게 보인다는게 첨부된 첫번쨔 사진과 비슷한 느낌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첨부된 사진처럼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점점 괜찮아지고 검정색 물방울 모양도 점점 줄어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도 저렇게 줄어들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며, 줄어들도 있음을 환자가 느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