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양이 급증하였습니다..
장염으로 인해서 2kg이나 빠졌습니다. 수액을 맞고 있어 화장실을 자주 가기 불편하여 오버나이트를 착용 중입니다. 그저께 시작하여 오늘로 3일차가 되는데 새벽에 채혈한 거랑 겹쳐서 수축기 혈압이 90까지 내려갔고 8시 30분 즈음에 오버나이트를 갈았는데 1시간 20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중앙 부분에 상당수 흡수되어 있었습니다. 따뜻하게 하고 있어서 그런걸지 아니면 갑작스런 체중 변화 및 환경변화로 그런걸지... 일시적일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