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월요일 - 감기몸살 기운이 있었고 25일 화요일 - 내과에 가서 감기몸살 진단 및 복통 호소에 대한 하루치 약을 처방받고 먹었습니다 26일 수요일 - 새벽내내 복통이 지속되고 물을 조금만 섭취해도 바로 복통과 설사가 나와 내과를 방문하여 수액 및 지사제와 3일치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27일 목요일 - 약을 꾸준히 먹는데도 똑같은 증상 ( 가만히 있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옴, 물을 조금만 마셔도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옴 ) 설사는 녹색으로 나오고, 화요일에만 음식 섭취후 이틀동안 한끼도 안먹었는데도 복통과 설사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입원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지금 받은 약만 먹으며 조금 더 기다려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배가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3일치 약을 주고 하루 먹고 낫지 않으면 큰 병원에 가라고 권유하셨습니다. 병명은 급성 장염이구요 먹은것도 없는데 가스 차는 증상의 복통이 10분간 한번으로 지속됩니다. 몸을 베베 꼬을 정도로 아프긴 하지만 안 아플 땐 아예 안아파요 화장실을 가면 설사는 조금 하고 맙니다. 화장실 일어나서 가려고 하고 움직이기만 해도 머리가 울리며 아픈 증상이 있습니다 입원해야 할 정도일까요?
증상은 2~3일전부터 배가 기분나프게 아프기 시작..딱히 어디라고 표현은 말은 못하겠는데 복부전체가 돌아가면서 기분나쁘게 복통이지속되면서 설사동반 그리고 온몸이 두들겨맞은것처럼 아파서 집근처 내과방문 장염이라고 처방받고 주사맞고 타이레놀2알과 위경련 진정제 처방받고 집에옴 통증은 계속 지속됨.. 누룽지국물 조금 마시고 곯아떨어짐(하루종일 누워있었는데도 피곤함) 다음날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설사는 멈춤 증상이 좀 괜찮아진것같아 누룽지 한그릇과 만두하나먹고 다시 통증 시작.. 쓰러질정도로 아픈게 아니라 기분나쁘게 식은땀이날저도로 아픈데 어느쪽이 아픈지 모르겠음..처방된약을 먹어도 아픔. 그리고 알수없는 피로감과 오른쪽옆구리 뒤쪽이 쿠우쿡..천천히 쑤셔옴. 식은땀은 여전히 남.. 병원을 옮겨서 다시 가야하나요? 장염이 맞을까요? 참고로 맹장은 떼어냈고 한달전에 위내시경 했는데 위염이라고 하지만 약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25일 화요일 아침부터 시작된 극심한 복통과 설사가 6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과 처방 약과 수액도 소용이 없고...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소견서 지참하여 대학병원 정밀검사만이 답일까요? 대장 내시경 받으려 했으나 장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내시경 검사 안 된다고 하셔서... 전체적인 컨디션 저하인지 목감기도 와서 기침도 하고 미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