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팜정과 인데놀정, 뇌전증 환자에게 안전한가요?
오늘 정신과 다녀왔고 약한 불안증이라 자나팜정 0.125mg 인데놀정 10mg 이렇게 필요시 복용으로 받았습니다. 과거 대발작 경험이 있어 수면제중에도 뇌전증에 안좋은 약이 있다고 들었고 항히스타민제도 안좋다고 들었는데 저 두 약은 괜찮을까요? 용량은 어떤 편인가요?
오늘 정신과 다녀왔고 약한 불안증이라 자나팜정 0.125mg 인데놀정 10mg 이렇게 필요시 복용으로 받았습니다. 과거 대발작 경험이 있어 수면제중에도 뇌전증에 안좋은 약이 있다고 들었고 항히스타민제도 안좋다고 들었는데 저 두 약은 괜찮을까요? 용량은 어떤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처방약]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뇌전증 병력이 있으신 상황에서 약물 안전성에 대해 걱정하시는 마음이 이해됩니다.
자나팜정(벤조디아제핀계)은 일부 뇌전증 환자에게 발작 역치를 낮출 수 있는 약물이지만, 질문자님께서 처방받으신 0.125mg은 매우 낮은 용량입니다. 인데놀정(프로프라놀롤)도 10mg은 일반적으로 낮은 용량에 속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 약들이 정신과 의사에 의해 처방되었다는 것입니다. 처방 의사가 질문자님의 뇌전증 병력을 알고 있었다면, 이미 그 위험성을 고려하여 처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병력이 있으신 경우에는 신경과 의사와도 상담하여 현재 처방받은 약물이 질문자님의 상태에 적합한지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약물 복용 후 어떤 이상 반응이라도 느끼신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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